6개월 아기고양이 아깽이시절 야미예영 :)

6개월 아기고양이 아깽이시절 야미예영 :)

사진이 언제적인가 보니 벌써 2년전

8월 이었더라구요! 6개월차 아기고양이

야미의 아깽이시절 사진 ㅎㅎ

올 여름보단 당연히 덜 더웠던

제작년 여름이라지만, 그래도 여름은 늘 더웡

우리 야미도 더울까봐 고양이 돌침대를

저 당시에 처음 사주었어요 'ㅅ'

시원한 돌침대가 만족스러웠는지

침대위에 놓아줬더니 돌침대 위에 올라가

누워있는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아기고양이 야미 'ㅅ'

엄마가 잠들기 전 티비보고 있을때

시원한 돌침대 위에서 금새

눈감고 편안히 잠들어버린 야미예영

자는 듯 하더니 돌침대로도

더위가 가시지 않았는지

이내 깨어나서 눈 뜨고 멍때리는

우리집 첫째 고양이 야미

돌침대 샀을 때 고양이에게 딱 맞는 사이즈!

아주 쪼꼬미 아이스팩 받았던 게 생각나서

꺼내줘봤는데 바로 끌어안고

물고 뜯고 ㅋㅋ 위험하기도 해보이고

너무 차가울까봐 손수건으로 아이스팩 싸주기!

아이스팩을 꺼내주길 참 잘했다는 생각!

아이스팩을 베고 다시 잠을 청해보는

우리집 귀염둥이 페르시안고양이 야미!

아이 시원해 'ㅅ'

야미 자는거 아니었던고양?

엄마랑 같이 티비볼꼬양?

아이스팩을 베고 있다가

껴안고 있다가 하며 여러 방법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야미

헉.. 지못미. 눈 깜빡일 때 찍어버렷네 'ㅅ'

시원한 아이스팩을 끌어안고

다시 잠을 청해보는 야미를 위해

티비 전원을 꺼줍니다 'ㅅ'

우리야미솜이 엄마 곁에서 건강히

자라줘서 고마워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