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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야미 선물받은 꼬까옷 입었어요~


친한 언니가 부산에 여행 갔다가 반려동물 옷 파는 걸 보고

야미 생각이 났다면서 사다준 꼬까옷 두 벌 중 한벌!

넘나 귀여워서 바로 입혀줌!

스몰 사이즈인데 성묘가 되어서도 맞는다는

기적같지 않은 ㅠㅠ 우리집 고양이 두마리 모두

미니미 사이즈거든뇨!

병원에서도 아가들이 왜 이리 작은건지 모르겠다고



나 청소 잘 하는데,.. 집 깨끗한데..

바닥에 뭐가 보이는건지 앞발로 휘적휘적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이 야미 ㅋ

갑자기 협탁 밑으로는 왜 들어가려고 함?



공 가지고 놀자고 불러도 관심 1도 없는 고양이 야미

엄마가 놀아줄 때 놀으란 말이양



아기고양이 야미의 귀여운 뒷태

귀여운 꼬까옷까지 입혀놓으니

귀여움은 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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