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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짝 고양이스러워진 아깽이 야미 :)


아주 살짝 눈매가 날카로워진 것이

잘생긴 고양이 향기를 마구 뿜뿜하는

아기고양이 야미예요 :D

내새끼지만 참 잘생겼도다.



아깽이때부터 엄마 품에서 자 버릇해서

지금까지도 꼭 어깨베고 팔베고

아니면 같은 베개를 베거나

엄마 머리 맡에서 잔답니당 :)

오죽하면 그게 나도 버릇이 되어버려서

가끔 애들이 안오면 엄청 서운한 거 ㅠㅠ



확실히 얼굴이 더 좋아진 야미

사진을 하나하나 다시 보고 정리하면서

건강하게 그리고 점점 더 예쁘게 잘 자라주고

있던 야미의 모습이 또 넘나 고마운 것 ㅠㅠ

 


엄마 무릎 위에서도 잘만 자는

무릎냥이 야미예요 ㅎㅎ 뭐 아기때부터

사람 잘 따르고 순한 개냥이였고,

현재까지도 넘나 순한 개냥이♥



이젠 내 집처럼 편한 야미의 모습이 또 어찌나

고맙고 사랑스러운지♥

저렇게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 조차도 심쿵.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내 새끼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ㅋ

팔불출이어도 어쩔 수 없음 -ㅅ-



아깽이 야미 세수하고 볼따구에 털이 좀 덜 말라서 ㅋㅋㅋㅋ

세수하고 시무룩해졌.. 삐쳤....... 삐쳤야미?



삐쳐서 엄마 얼굴 보지도 않다가

노곤노곤해졌는지 고대로 잠듬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계속 보고 있으니

빨리 퇴근하고 싶구만!


이따 만나 야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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