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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양 고양이박스 우리집 페르시안 고양이 야미가 무지 좋아행 :)


태어난 지 반년이 막 넘은 야미

고양이모양 고양이박스를 선물해줬어요 'ㅅ'

박스에 얹어놓은 솜방망이란.. 넘 귀엽잖아.. 동글동글ㅋㅋ

강아지발과 고양이발은 전혀 다르죠 ㅋㅋㅋ

고양이는 발톱을 숨기고 있으니까 +ㅅ+



인터넷에서 보면 저 고양이박스 안에 고양이가

몸을 가득채우고 들어가있는 모습이 참 예뻐서

일찍부터 스크래쳐도 가능한 고양이박스를

선물해줬는데, 언제쯤이면 저 상자에 꽉 찰 정도로

야미가 클 수 있을지 그 기대감도 어마어마 했던♥


아깽이시절, 아기고양이때부터 무럭무럭 자라주던

야미는 어느 순간 더 크지 않고 멈춰서 ㅠㅠ

성묘가 된 지금도 완전 미니미 사이즈 고양이예융.

희한하게 둘째 고양이 솜이도 미니미 사이즈에서

더 자라주지 않아 동물병원 원장님께 물어봤더니..

더 클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작은건

왜인지 알 수 없다고.. 그래서 살이라도 찌우고 싶은

마음에 간식은 자주자주 챙겨주고 있어요 꾸준하게 ㅇㅅㅇ



정말 심히 아가아가했던 야미의 아깽이 시절 'ㅅ'

둘째 고양이 솜이는 지금도 아깽이 시절과 크게

차이가 많이 없는 듯 느껴지고요 ㅋㅋ

고양이박스를 사주기 전에 워낙 박스, 비닐을

좋아하다보니 택배박스라도 방에 둘까 했었지만,

이곳저곳을 구르고 구르다 들어온 택배박스가

깨끗할 리 없다며!! 고양이박스 선물 +ㅅ+

역시나 비닐을 벗겨주고 나니 들어가서

좋아해주는 모습이 또 어찌나 고마운지♥



엄마가 주는 선물은 다 .... 대부분 좋아용 'ㅅ'

마음도 참 예쁜 우리집 첫째 페르시안고양이 야미♥


고양이가 비닐을 가지고 놀 때는 옆에서 꼭 지켜봐주세요~

찢어진 비닐을 삼키게 되면 위험하거든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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