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와 솜이 :)

우리집 첫째 고양이 야미 아깽이 시절, 아기고양이 야미 첫번째

얌소밍 2018. 7. 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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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야미가 처음 왔을 당시예요:)


지금은 엄청 무럭무럭 자랐는데, 아기고양이일 때

사진을 다시 보니 굉장히 묘한 기분이 ㅠㅠ


저렇게 밥그릇보다 작았던 야미였는데,

낯선 집에 와서 얼마나 어색하고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ㅎ 초보집사였기 때문에

아깽이가 더 힘들었기도 했을텐데

지금까지도 내 곁에 건강히 함께 해줘서

고마운 우리집 첫째 고양이 야미

저렇게 어릴 땐 똥꼬발랄하고 장난도 많이 쳤는데

요즘은 어른이라고 얼마나 얌전한지

밥그릇 높이가 높아서 불편할까봐

내려줬더니 밥그릇 받침대 하나로도

얼마나 잘 놀았었는지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는 중! 역시 남는 건 사진 뿐!

사진을 정리하며 차근차근 기록할 예정♥

아아아아아아악 저 조그맣던 꼬물이 시절 야미

처음에 허피스를 앓았던 채로 와서

얼마나 병원을 왔다갔다 마음을 졸였던지도

기억이 나고 ㅎㅎ 

사랑하는 내새끼♥


야미는 2016년 2월 19일생

페르시안고양이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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