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놀란 토끼눈도 귀여운 고양이 야미♥

동글동글 놀란 토끼눈도 귀여운 고양이 야미♥

직접 미용을 해보겠다며 야미 털을 안 예쁘게

밀어놨더니 잔뜩 화가 나 있다가 겨우겨우

기분이 풀렸을 때예요~ 등을 보니 딱 그 시점!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길래

얼마나 미안하고 후회했던지 ㅠㅠ

야미도 힘들고 저도 힘들었던 그 때 ㅠㅠ

그래도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기분을 풀어준 야미 :)

또다시 개냥이 모드 돌입 +ㅁ+

더웠던지 바닥에 뒹굴뒹굴 ㅎㅎ

카메라를 들이밀었더니 동글동글

놀란 토끼눈하고 바라보는 귀여운 고양이 야미예융!

어디에 있던 엄마만 오면 눈을 예쁘게 맞춰주는

우리집 첫째 고양이 야미♥

지금도 늘 내 옆에 건강히 자라줘서 고마웡 :D